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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2018, Thanks 2017"

2017-10-25

						   

"Early 2018, Thanks 2017"
서울 이랜드 FC, 시즌 최종전에서 선수들과 함께 추억 만든다!

- 2017시즌 최종전 팬 스킨십 활동 적극 전개 
- 송파구민의 날 개최...송파구 내 다양한 단체 초청 

서울 이랜드 FC가 올 시즌 최종전에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를 갖는다.

서울 이랜드 FC는 29일(일) 오후 3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부천FC(이하 부천)를 상대로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은 “Early 2018, Thanks 2017”이란 슬로건 아래 팬 스킨십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우선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은 티켓박스부터 경기장 내부까지 곳곳에 위치해 팬들과 교감한다. 특히 입장게이트에선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팬들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MD샵, 푸드트럭존 등 팬들과 호흡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관중석을 찾아 팬들과 함께 경기 관람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모여 “Early 2018, Thanks 2017”의 의미를 팬들에게 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그라운드를 개방해 선수들과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2017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김병수 감독은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꼭 이겨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최종전 각오를 밝혔다. 

주장 김영광은 “최종전에서는 다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선수들 역시 팬 여러분들께 승리를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팬 스킨십 데이로 여러 선수들이 경기장 곳곳에서 팬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선수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서 뜻 깊게 2017시즌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송파구민의 날 행사가 함께 열린다. 지역밀착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송파구 내 다양한 단체를 초청해 구단을 알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송파구민은 티켓박스에서 신분증 확인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서울 이랜드 FC의 2017시즌 최종전 부천과의 홈경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