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뉴스

[나누는서울] 서울이랜드FC 12월 마이브라더(1)

2015-12-22

						   

지난 10월부터 진행되었던 서울 이랜드 FC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MY BROTHER 마이브라더’! 시즌이 끝났지만, 마이브라더는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되었다. 이전에 업로드 되었던 사랑나눔처럼 선수, , 프런트가 함께하는 지역활동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실내 풋살장에서 축구를 했던 김민제 & 조향기 조부터 만나보자!



시작 전 간단하게 작전 타임을 갖는 일일 쌤김민제 & 조향기 선수

 


자유롭게 공을 가지고 놀던 아이들

 


선생님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공놀이를 시작하기로 한다

.


먼저 원을 크게 그리고 안에 있는 선생님들과 1:1로 공을 주고 받는 게임

 


해맑은 민제쌤

 


팬 건희씨도 선생님에게 패스~



꽃미남으로 소개된 향기 쌤도 즐겁게!



그 다음은 장애물 피해 드리블해서 슛하는 게임

 


시범을 보이는데 신난 조향기 쌤

 


그러나 더 큰 장애물이 있었으니! 일일 골키퍼는 김영광 골키퍼도 울고 갈 민첩한 몸놀림으로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일일 선생님들은 이렇게 일대일로 공놀이도 하고

 


왈츠(?)도 추고

 


가끔 이렇게 과격하기도 했다.



아이들과 허물없이 놀아준 건희씨와 민상씨

 


덕분에 인...!!!



마지막으로 함께 축구를 하는데.. 메시놀이 하던 민제

 


이에 질세라 호날두 놀이하던 MOM 향기

 


단체 사진을 본 향기 민제 형 어디 있지?” (그만큼 아이들과 잘 융화되었다는 뜻이겠죠? 하하)


일일 선생님, 일일 메시로 활약한 김민제 선수는 어린 친구들의 에너지를 따라가기엔 역부족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엔 더 재미있게 놀아주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2편 보기 - http://me2.do/5nnaORvy